향기나는 세니네

오늘 작성할 글은 파키라에 대해 작성해 보려 합니다. 파키라 새잎 자란 거 보이시나요?두 사진은 5일 간격 사진입니다. 5일 만에 0.5cm 정도 자란거 같은데요.요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지금 저희집의 파키라는 대가 하나만 있는데 가지가 3개가 있답니다.그런데 가지하나가 혼자 너무 길게 자랐어요.사진 찍을때도 한 컷에 다 들어가기 힘들고 해서 과감하게 잘랐어요.  파키라 가지치기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잘린 가지입니다.요걸 어떻게 했을까요?맞아요~물꽂이를 해 줬답니다. 요렇게 파키라 물꽂이를 해줬답니다.뿌리를 내리면 화분에 심어 줄 예정입니다.글루건을 이용해서 잘린 부분 감염을 막아줬어요~파키라 물꽂이한 부분 뿌리내리고 분에 심는 과정도 공유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

오늘은 금전수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 자랑은 아니고 저희집 금전수가 너무 잘 자란답니다.감당이 안될 정도로 자라고 있어요.그래서 가지치기를 해줬습니다.가지치기를 하고 물꽂이를 해줬습니다. 잎이 물에 닿지 않도록 아래쪽에 있는 잎들은 잘라주고요..잘려진 잎들은 잠시 화분에 꽂아둘까?? 생각도 했지만 과감히 버렸답니다~물꽂이한 아이들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물을 갈아줘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물에서 냄새도 나고 물이 흐려진답니다. 20일 정도 지나니 잎들이 녹색을 잃어가고 있어요.그래서 화분에 심어주었어요.일단 화분, 흙, 망, 난석(대), 마사토를 준비합니다.   화분에 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화분 구멍위에 올려줍니다.다음에 난석(대)을 올려줍니다.저는 돌맹이 대신 난석을 깔아 줍니다.난석은 ..

오늘은 다육이 옵투샤에 대해 올려 보려합니다.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었는데, 그 때는 여름이라 옵투샤가 파릇파릇했는데,지금은 가을이라 옵투샤가 가을 옷을 입고 있네요~   왼쪽사진이 여름에 찍은 옵투샤이고 오른쪽이 오늘 찍은 옵투샤입니다.오늘 찍은 옵투샤의 잎에 보라색으로 살짝 바뀐 모습이 보이시나요? 다육이, 겨울철 식물 물주기, 다육이 겨울나기옵투샤는 물을 주실때 잎을 만져서 말랑말랑하면 주시면 되는데요.겨울에는 물 주는 시기를 좀 더 늘려주세요.다육이들이 추위에 강하다고 하는데요, 흙속의 온도가 영하1-2도에서도 죽지 않고 버틸수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물을 주게되면 뿌리가 얼어 죽는다고 합니다.그래서 겨울에는 물을 거의 안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집에서는 온도가 얼정도로 떨어지지 ..

오늘 작성할 글은 알로카시아 인데요.한 동안 새 잎이 나오지 않아 올해는 더 이상 새 잎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요..어느날 새 잎이 삐죽 나오고 있네요~~  보이시나요?아주 살짝 삐죽 나와서 잘 모를 수 있지요~하루가 지나니 이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이제 새 잎이 나오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알로카시아 새잎이 나오고 난 후 매일 찍은 모습입니다.알로카시아 새잎이 나오기 시작한 이후 5일만에 활짝 펴진 잎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8일이 지난 현재의 모습입니다.이제 활짝 펴졌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이제 잎이 조금씩 자라면서 줄기도 뻗어 나갈테지요~이렇게 해서 저희집 알로카시아 잎이 모두 6개가 되었네요. 이번에 나온 알로카시아 새잎이 올해 보는 마지막 잎이 될수도 있겠어요..

오늘은 행운목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작년에 수경재배로 구입한 행운목을 화분에 심어 키웠는데 이 아이가 정말 잘 자라더군요. 수경재배로 데려온 아이라 대가 길지 않은 아이인데 잎이 너무 밸런스가 안 맞네요. 보이시나요?대는 짜리몽탕한데 잎은 대품에서 나는 크기로 자라고 있어요.잎이 풍성해지니 자리도 많이 차지합니다.물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정말 물만 주면 자랍니다.그래서 오늘도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마음은 두개가 자르고 싶었지만 일단 하나만 잘라줬어요.잎이 없으면 죽더라구요..그래도 큰 대가 있는 아이는 포기가 안돼서 하나만 잘랐답니다.잘려진 아이는 물꽂이를 해줬습니다. 지난 여름 열심히 마신 메가커피 컵을 이용해서 물꽂이를 해줬어요.요 테이크아웃 컵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오늘은 다육이 중에 잎 모양이 장미꽃을 담은 누다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저희 집 다육이 중에 있는듯 없는듯 구입당시의 모습 그대로 있는 다육이가 있는데요.바로 누다입니다.바로 요 아이인데요.그동안 이름을 몰라 못올리고 있었답니다.어제 정리하다가 이름표를 발견!!!드디어 오늘 올립니다.다육이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모양도 비슷하고 다양해서 이름을 다 외우기 너무 힘들답니다.그래서 이름을 모를때는 그냥 다육이라고 하지요~ ㅎㅎㅎ 다육이 누다의 잎 모양은 장미 꽃 모양입니다.다육이들도 가을에 물이 드는 걸 아시나요?요 아이도 해를 잘 받으면 예쁜 가을색을 입는다고 하는데 저희집은 창가에 뒀는데도 파릇파릇합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 있는 누다는 다듬지 않아 모양이 안 예뻐요~ 줄기 2개가 너무 길게 웃자랐어..

오늘은 정야 분갈이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정야가 들여올때는 무지 실했는데 저희집 환경이 안 맞는지 제가 케어를 잘 못했줬는지  죽어가고 있어요. 들여올때는  가운데가 보이지 않도록 빼곡했는데 지금은 잎들이 말라 듬성듬성해져서 가운데 말라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그래서 해체를 해서 다시 분갈이를 하려합니다.  우선 상태가 괜찮은 곳까지 줄기를 자르고 하루정도 말렸어야 하는데 바로 화분에 심어줬어요.분갈이 완료한 상태입니다.지금은 상태가 괜찮아 보입니다.이 아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육이 정야 분갈이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다음에 후기도 작성할게요~자주 놀러오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늘 작성할 글은  밋밋한 냉장고 벽면을 꾸미는 글을 등록하려합니다.저희 집은 현관물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김치냉장고 벽면이 보입니다.  보기 너무 안좋죠?딱딱해 보이기도하고...그래서 조화를 이용해서 꾸며봤습니다.  뭔가 더 상큼해 보이지 않나요?  냉장고 위에도 작은 조화 화분을 올려 단조롭지 않게 해줬습니다. 조화로 요렇게 꾸미니  시들 염려도 없고 물을 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관리가 한결 편해졌답니다.조화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긴 하지만 먼지만 잘 털어내기만 하면되니 관리적이 측면에서 좋은 거 같아요.  오늘은 냉장고 벽면을 조화로 꾸며봤습니다.다음에도 좋은 아이디어 글을 올리겠습니다.비오고 날씨가 추워졌어요.감기조심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

오늘 등록할 글은 3단 화분받침대입니다.집에 화분이 늘어나면서 바닥에 늘여놓던 화분들을 정리하고자 화분 받침대를 만들어 봤어요우선 도면을 먼저 그렸답니다.집이 좁아 집에 맞게 치수를 재가며 열심히 그렸답니다.다음은 치수대로 나무를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요청한 치수대로 잘라서 보내주니 조립만하면돼서 너무 좋았어요.도면을 보며 조립을 해줬습니다. 총 3단으로 제작했습니다.젤 아래층은 좀 넓게 제작해서 큰 화분을 올려줬습니다.넓이가 커서 안 보이는 곳에는 지저분한 것이나 자리를 못 잡고 있는 프린터를 뒤쪽에 두었습니다.화분때문에  잘 안보인답니다.  2단은 1단에 놓인 화분들의 식물을 가리지 않도록 넓이를 조절해줬어요.중간 크기의 화분들을 올려주었답니다.그래도 2단이 좁지는 않답니다.  3단은 많이 좁아졌어..

오늘 작성할 글은 드레스룸에 하나씩은 있는 전신거울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저희집은 드레스룸이 따로 없고 방들도 작아 작은 방 하나에 드레스룸을 만들었어요.작은방에 농하고 서랍장 들어가니 전신거울을 둘 곳이 애매하더라구요.그래서 전신거울을 리폼했습니다. 붙박이 장이 아니라서 장과 벽사이에 공간이 생겼어요.그 곳에 전신 거울을 레일을 이용해서 숨겼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이리저리 옮기지 않아도돼서 좋아요.요거울은 앞뒤, 좌우로도 움직일 수 있어요.  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뒤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했기에 가능해졌습니다.  손잡이도 달아 꺼내는데 어렵지 않아요아래는레일로 작업해서 부드럽게 나온답니다.어떠신가요?작은 공간을 활용한 전신거울 리폼 잘 됐나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작성하겠습니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