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오늘은 핑크라우톱 가지치기하고 입꽂이한 내용을 작성하려합니다.
다육이 핑크라우톱이 너무 웃자라서 가지치기하고 잎을 떼어내어 입꽂이 해줬습니다.
요렇게 잘라주고 잘린 줄기에서 잎들을 떼어냈습니다.
요 잎들은 버리지 않고 화분위에 잎꽂이해줬습니다.
잘린 가지도 바로 화분에 꽂아줬어요.
요렇게 다육이 핑크라우톱 가지치기하고 잎꽂이해줬습니다.
자르고 난 핑크라우톱 잎과 줄기사이에서 새로운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요건 가지치기하고 한 2주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입니다.
20일정도 지나니 잎꽂이한 아이들은 뿌리가 나오고 있어요.
가지치기한 원래 가지는 새로운 핑크라우톱이 요렇게 줄기와 잎사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치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지치기한 줄기는 흙에 바로 꽂아줬는데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어요.
잎꽂이한 아이들에게서도 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잎꽂이한 잎들을 그냥두면 나중에 관리가 안될거 같아요.
그래서 잎들만 모아서 따로 화분에 심어줬어요.
요기에 심어줄건데요.
요건 임시로 심는 거라서 집에 남는 플라스틱 통의 밑부분을 구멍을 뚫어서 이용했어요.
흙위에 뿌리가 흙속으로 들어가게 심어줬습니다.
흙이 좀 말라있어서 위에 물을 주지않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줬어요.
요 잎들 중에는 벌써 새로운 아이가 자라고 있는 것들도 있어서 곧 새로운 아이를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은 다육이 핑크라우톱 가지치기하고 잎꽂이에대해 글을 작성했는데요.
잎꽂이한 아이들에게서 나오는 새로운 핑크라우톱도 나중에 공유하겠습니다.
이제 곹 봄이 오는데요
이웃님들도 집에 화분하나 들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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