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생활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가지치기, 핑크라우톱 가지치기, 누다가지치기

senimam 2025. 2.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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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는데 왜 추운걸까요?

이번주는 올 겨울들어 젤 추운거 같아요.

 

그래도 입춘이 지났으니 봄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웃자란 다육이들을 가지치기를 해주려합니다.

 

핑크라우톱 가지치기

 

핑크라우톱입니다.

화분에 비해 핑크라우톱이 너무 크게 자랐습니다.

윗 부분을 가지치기해주려 합니다.

 

 

조금은 아깝지만 과감히 가지치기해줬습니다.

 

가지치기하고 아래 잎들을 떼어냈습니다.

이 아이들은 버리지 않고 잎꽂이해줄거에요~

 

요렇게 잎꽂이 해줬습니다.

요기 가운데에는 가지치기한 아이를 꽂아 줄거에요~

 

가지치기하고 잎꽂이해준 모습입니다.

요렇게 해주고 남은 잎들은 원래 화분위에 잎꽂이 했습니다.

 

잎꽂이 한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들이 뽀글뽀글 올라오겠죠?

요건 지난번 잎꽂이 한 아이들이 자란 모습입니다..

요렇게 자란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심으면 예쁠거 같아요~~

다육이 핑크라우톱 가지치기 완성입니다~~

 

누다 가지치기

누다입니다.

 

요기 봉긋하게 혼자 올라온 아이를 가지치기할 거에요~

지난번에 누다 가지치기를 하고 새로 자란아이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과감히 잘랐습니다.

 

누다도 핑크라우톱처럼 아래 잎들은 떼어냈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을 화분에 꽂아줄거에요~

 

지난번 가지치기하고 화분에 심었는데 화분이 커서 이 곳에 꽂아줬습니다.

이 작업을 마지막으로 누다 가지치기도 완성~~~~

 

 

 

이 아이들도 잘 자라주기를 바래 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많이 찹니다.

외출시 따뜻하게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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