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생활

행운목 키우기, 행운목 잎마름, 행운목 물주기, 공기정화식물

senimam 2024. 11. 25. 11:1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1월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이번주만 지나면 2024년의 달력도 한 장만 남게 되네요.

 

2024년 시작이 얼마전이었던거 같은데 이제 막바지네요.

이제 2024년 한 해도 잘 마무리하고 새로 2025년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오늘은 행운목 키우기에대해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행운목에도 가을이 왔나요?

잎이 은행잎처럼 노랗게 변했어요.

지난번 행운목 물꽂이 후에 화분에 심어준 아이도 잎 하나가 노랗게 변했어요.

 

지난번 분갈이할때 물을 줬었는데 물이 부족했던 걸까요?

잎에 힘도 없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날도 따뜻하고 해서 물을 줬어요~

 

물도 흠뻑 줬으니 이제 물이 흙에 충분히 흡수됐겠죠?

흡수된 물이 뿌리도 적셔주고 흙도 적셔주고 충분히 배수가 된 뒤에 제 자리로 데려다 줘야겠습니다.

아시죠?

화분에 물을 주실때에는 흠뻑 주고 충분히 배수시켜야 하는거~

 

행운목 물 주는 김에 물을 줘야 하는 아이들을 찾아 같이 줬어요.

호야가 물을 준 지도 오래됐고 잎도 만져보니 말랑말랑한 아이들이 많아 함께 물을줬어요.

 

호야 잎에 물이 닿으니 색이 더 선명해 보이네요.

초록색이랑 흰색 구분이 더 명확해지는거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잎이 많은 아이들은 잎을 하나씩 닦아주기 힘들죠?

그래서 저는 물을 줄때 샤워기로 충분히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잎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면 잎이 숨쉬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하나씩 매일 닦아 줄 수 없어서 물을 줄 때마다 요렇게 한 번씩 씻겨주고 있어요.

 

 

다육이 천대전금도 함께 물을 줬어요.

이 아이는 잎이 만져보면 땡땡한 아이인데 오늘은 살짝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같이 물을 줬어요.

참고로 이 아이는 물을 준 지가 한 달은 넘은 거 같아요.

이 아이도 잎에 있는 먼지가 씻겨 나가도록 잎에 물을 흠뻑줬어요~

 

 

보너스~~

지난번 작성한 노랗게 변한 개운죽잎은 서서히 말라가고 있어요.

그래도 새 잎이 나오고 있으니 죽은 건 아니겠지요?

오늘은 세니네의 가을 소식을 전한 거 같네요~
 

이번주는 첫 눈 소식도 있더라구요..

첫 눈이 오는 건 좋지만 추운거 싫어요...

그래도 겨울이니 추운게 맞는거겠죠?

이웃님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이번 한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