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가지치기, 금전수분갈이, 금전수물꽂이, 금전수물주기, 금전수키우기

오늘은 지난번 금전수물꽂이해서 화분에 심어줬었는데요.

물꽂이하고 분갈이할때 뿌리가 없었는데요.

화분에 심고나서 뿌리가 생겼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참고참다가 오늘 확인을 했습니다.

금전수

금전수 뿌리

 

우와~~~

금전수뿌리가 생겼습니다.

금전수 뿌리는 알모양으로 되어있어 알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자주 안줘도 되는 식물인데요..

지금 사진에서는 그냥 일반 뿌리만 보이지요?

 

보이시나요?

줄기에 금전수알뿌리가 생겼어요.

하나가 생긴것도 있고 여러개 생긴것도 있어요.

 

혹시 혼자 누워있던 줄기 기억하시나요?

 

이 아이도 뿌리가 생겼을까요?

 

뿌리가 생겼습니다.

이 아이보면서 뿌리가 생기지 않으면 포기하려했는데 뿌리를 보니 포기할 수가 없네요~

이아이도 함께 조금 큰 집으로 옮겨서 분갈이했습니다.

금전수분갈이하고 금전수줄기가 너무 말라있어 시원하게 물을 줬어요.

줄기가 힘이없어 ㄱ자로 누워있던 아이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세워 줬어요.

 

금전수물주기

 

금전수는 알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자주 안주셔도 되요.

오히려 물을 자주주면 과습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다육이나 선인장처럼 거의 물을 안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물이 필요할때는 줄기가 개운죽 줄기처럼 쭈글쭈글해 지더라구요.

 

금전수물주기는 금전수줄기가 요렇게 쭈글쭈글해 줄때 물을 흠뻑주시고 충분히 배수시켜주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화장실에서 물을 주고 2-3시간 배수시켜주고 있어요.

배수는 화분크기에 따라 더 두기도 한답니다.

화분이 크면 그만큼 배수 시간도 늘어나니까요~

​

 

오늘은 금전수가지치기 후 금전수물꽂이, 금전수분갈이에 대해 글을 작성했어요.

오늘은 날이 좀 풀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