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흘 전 분갈이한 몬스테라분갈이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이랬던 잎들이
요렇게 잎줄기에 힘이 생겼어요.
그런데 보이시나요?
새 잎이 나오고 있어요.
이제 곧 겨울이라 몬스테라 새 잎을 볼수없을줄 알았는데 새로운 잎이 자라고 있었네요~
하루전만해도 요랬던 아이가 오늘보니
이 만큼이나 자랐어요.
요 잎은 얼마나 갈라져서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바로 전에 나왔던 잎은 5개로 갈라져 있었는데....
현재는 새 잎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서 더 자라서 확인이 가능하면 공유하겠습니다.
저희 집에 몬스테라가 하나 더 있는 거 아시죠?
지난번 물꽂이해서 화분에 심어준 아이들~~
이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잎들도 제 손바닥보다 크게 잘 자라네요~
물을 준지 열흘이 지났는데도 아직 싱싱합니다.
이 화분에서는 아직 새 잎이 보이 않아요..
지난번 분갈이할때 줄기에서 자란 뿌리가 하나 꺾어졌었는데 꺾여진 아래 뿌리는 마르고 바로 옆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고 있네요..
식물의 생명력이란 참 ..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다른 뿌리도 옆에서 새로운 뿌리가 이만큼이나 자라 있었네요.
몬스테라는 잎이 정말 크고 잘 자라서 작은 화분에서 키우기 힘든 아이들이라서 대형화분에 심어줬는데 그래도 화분이 작아 보입니다.
그래도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잘 자라는 모습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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