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운죽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세니네 개운죽에 가을이 왔어요.
개운죽 아래 잎들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개운죽 분갈이할때는 이랬던 잎들이
이렇게 변했네요.
개운죽 아래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데 죽어가는건 아닌가 의문이 드는데요.
그래도 위에 잎들은 파릇파릇합니다.
화분에 심은지 얼마 안돼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운죽 대 하나는 위가 노랗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이 아이가 잘 살지 죽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노랗게 변한 잎들을 정리해 줄까? 했는데 이대로도 뭔가 가을느낌도 나고해서 당분간은 그냥 두려합니다.
개운죽 줄기들이 살짝 쭈글쭈글해 보이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물을 한번 줘야할거 같아요.
겨울에 물을 주실때는 하루중 가장 따뜻한 오후 2-4시사이에 주시고 화분에 물을 완전 배수시켜주시는게 좋아요.
화분아래 물 구멍이 있는데 이부분을 막혀있는 화분 받침대로 막으시면 배수가 안돼서 과습이 될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화장실에서 물을주고 1-2시간 그냥 화장실에 두어 물을 충분히 배수시켜 주고 있어요.
노랗게 변한 잎들은 좀 더 보다가 정리해줘야겠어요.
그래도 화분은 파릇파릇한게 이쁘니까요~
오늘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이웃님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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