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극락조화입니다.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극락조화라고 부른답니다. 실제로 실내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꽃이 핀 모습은 보지 못하더라도 시원하게 뻗은 기다란 줄기와 초록 잎만으로도 매력 만점이라는 점! 병충해도 적고 키우기 무난해서 초보자가 집에 들여도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극락조화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2020. 03. 23., 송한나)
어제 화원을 지나다 극락조 소품이 눈에 들어왔었요.
지나가는 길에 눈에 들어왔는데 되돌아오는 길에 데려왔습니다.
포트에 심어 있는 아이라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주로 극락조 대품만 보다가 소품을 보니 귀엽기도하고 크게 잘 키워보고 싶었어요.
극락조 대품은 알로카시아나 몬스테라랑 다른 기품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지는 식물입니다.
여러개가 있었는데 그 중 새 잎이 나오는 아이로 데려왔습니다.
이 상태로 키울수 없겠죠?
극락조 꽃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27407&cid=40942&categoryId=32182
해를 좋아하고 건조에 강한 편이라 하니 물은 너무 자주주면 안되겠네요~
해가 잘드는 창가에 두고 열심히 키워서 꽃도 피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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