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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생활 48

고고한 극락조 들였어요~ 극락조 분갈이, 극락조 꽃, 극락조화, 극락조키우기

식물, 극락조화입니다.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극락조화라고 부른답니다. 실제로 실내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꽃이 핀 모습은 보지 못하더라도 시원하게 뻗은 기다란 줄기와 초록 잎만으로도 매력 만점이라는 점! 병충해도 적고 키우기 무난해서 초보자가 집에 들여도 좋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극락조화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 2020. 03. 23., 송한나)어제 화원을 지나다 극락조 소품이 눈에 들어왔었요.지나가는 길에 눈에 들어왔는데 되돌아오는 길에 데려왔습니다.포트에 심어 있는 아이라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주로 극락조 대품만 보다가 소품을 보니 귀엽기도하고 크게 잘 키워보고 싶었어요.극락조 대품은 알로카시아나 몬스테라랑 다른 기품이 있다고 해야하나?그런게 느껴지..

식집사 생활 2024.11.15

몬스테라분갈이, 몬스테라키우기, 몬스테라물주기, 몬스테라가지치기

저희 집에는 몬스테라 화분이 2개 있는데요.하나는 구입해서 데려온 아이고, 하나는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화분에 심어준 화분입니다.오늘은 그중에 처음 데려온 아이 분갈이 하려고합니다. 이 화분을 분갈이 하려고 합니다.몬스테라 잎이 정말 커서 화분과 비교해 가분수처럼 보입니다.그래서 큰 화분을 준비해서 분갈이 하려고 물을 안 줬어요. 분갈이 후의 사진인데요 화분이 너무 커서 흙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물을 주거나 이동을 생각해서 흙을 꽉 채우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많이 무겁습니다.화분이 많이 크지요?그래도 이동을 위해 바퀴달린 화분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몬스테라는 물이 필요하면 잎이 말리는데요. 잎이말리고나서 물을줘도 많이 말렸던 잎은 물을 주고 난 후 바로 펴지지는 않고 2-3일 정도 지나야 쫘~악 펴지..

식집사 생활 2024.11.12

개운죽 분갈이, 개운죽키우기, 개운죽 수경재배 후 화분에 심기

지난번 수경재배중이던 개운죽을 화분에 옮겨 심어줬었어요.대나무 숲을 생각하며 화분에 심어줬었는데요.화분이 자리를 너무 차지하더라구요.  화분이 두개라 다시 하나의 화분에 심어주기로 했어요.지난번에는 좀 공간을 두고 심어줬는데 공백이 있는게 좀 별로 안 예쁜 거 같더라구요. 개운죽이 요렇게 변신했습니다.다시 모여 심으니 더 풍성해 보이고 더 좋아 보입니다~개운죽 분갈이를 계획하고 있던 중이라 물주기를 하지 않았더니 노랗게 변한 잎이 보입니다.가을이라서 그런가??? 아직 자리 잡기 전이어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에요.그래도 풍성해 보이니 뭔가 뿌듯합니다~ 개운죽 물주기 개운죽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데요.수경재배시에는 물을 잘 갈아주면 되는데 화분에 심은 후에는 물을 줄기 부분을 확인하면서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식집사 생활 2024.11.11

다육이 분갈이, 누다 번식, 용월 번식, 다육이 번식

누다번식, 가지치기후 화분에 심어 키우기지난번에 누다 가지치기한 아이가 뿌리가 나온 것을 공유했는데요.오늘 드디어 화분에 심어줬습니다.  수분이 부족한지 잎이 쭈글쭈글합니다..그래도 뿌리는 3일만에 2개가 더 나왔어요.완전신기합니다. 화분에 옮겨 심어준 후 잎에 물을 뿌려 줬어요~뿌리가 생겨 심었으니 잘 자라겠지요?올 겨울 잘 버티길 바래봅니다. 용월번식,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는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심기 지난번 용월 가지 한나를 심어줬었는데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그래도 잎은 살아 있어서 하나씩 떼어내어 화분위에 올려 뒀었는데 역시 이 아이들도 새로운 싹이 나왔습니다. 용월은 정말 그냥 다 죽지는 않더라구요.번식력 하나는 최고입니다~이 아이들도 잘 자랄 거라 믿어요~ 다육이 , 이름을 몰라..

식집사 생활 2024.11.10

행운목 수경재배 후 화분에 심어줬어요. 행운목 가지치기 , 행운목 키우기

지난번 행운목 수경재배 후 뿌리가 나온걸 포스팅했었는데요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니 쭉쭉 뻗어 나오고 있어요. 행운목 수경재배 뿌리가 3일 사이에 뿌리가 엄청 자랐어요행운목 뿌리길이도 길어지고 뿌리수도 많아졌어요.이제 화분에 심어서 더 잘 자라게 해줘야 할 거 같지요? 그래서 오늘 수경재배에서 화분으로 이사시켜줬어요. 행운목 분갈이 후 물을 흠뻑줬어요.물을 좋아하는 아이니 자리를 잘 잡기 위함이기도 하지요~화분에 심은 행운목이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식집사 생활 2024.11.09

다육이 용월 번식, 용월 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번식

오늘은 다육이의 번식력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합니다.다육이는 번식력이 정말 좋은 식물 중 하나인데요저는 그 중에서도 용월의 번식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용월은 잘못 건드리면 잎이 떨어지기도 잘하는데 떨어진 잎은 그냥 말라버리는게 아니라 떨어진 잎에서 뿌리가 생기고 새로운 아이들이 뽀글뽀글 올라온답니다.말라 떨어진 잎에서도 뿌리가 생기고 새 잎이 올라오더라구요. 이렇게 나온 아이들은 물을 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자란답니다. 물을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자랄까요?   그런데 너무 신기한건 떨어진 잎은 2달이 되었는데도 전혀 마르지 않고 아직 포동포동합니다.아마도 떨어진 잎이 영양분 역활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 꽂았을 때와 현재의 모습입니다.살짝 얇아지긴했는데 아직 마르진 ..

식집사 생활 2024.11.08

다육이 누다 가지치기 후기 올립니다. 누다번식, 누다키우기

지난번 다육이 누다 가지치기를 했었는데요.가지치기한 가지를 화분위에 살포시 놓았었는데요.오늘 보니 누다가지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하얗게 두 가닥 뿌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역시 다육이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런데 누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아이도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가지랍니다.오랫동안 무관심했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번식까지하고 있는 다육이 누다가 대견하네요~지난번 먼저 나온 아이에게서도 뿌리가 나오고 있네요.이렇게도 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가지치기 후 자른 부분은 말라가고 있어요.​누다 잎을 만져보니 말랑말랑합니다.이제 물을 줘야 할 거 같아요.​겨울철에 물을 줄 때는 아침이나 저녁이 아닌 가장 따뜻한 오후 2-3시 사이에 주는게 ..

식집사 생활 2024.11.07

행운목 가지치기, 행운목 수경재배, 파키라 가지치기, 수경재배 후기 올립니다.

지난번 행운목을 가지치기하고 행운목수경재배를 했었는데요.오늘 물을 갈아주는데 드디어 뿌리가 나왔습니다..행운목 수경재배 후 10일이 지났는데 드디어 뿌리가 나왔어요.뿌리가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너무 대견합니다~ 뿌리가 좀 더 자라면 화분으로 옮겨줘야겠어요.물에 담겨져 있는데도 잎이 힘이 없어요. 흐믈흐믈하다고 해야할까?화분에 심은 행운목 잎은 물을 주고 생생할때는 잎에 힘이 있고 빳빳한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그래서 화분에 심은 아이들이 잘 자란다고 하나봐요.화분에 심으면 관리도 더 편하답니다. 수경재배할 때는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줘야하는데 화분에 심으면 짧으면 일주일, 길게는 한 달에 한 번만 물주면 되거든요~~귀차니즘이 심한 저는 그래서 화분을 선호합니다.  같은날 가지치기하고 수경재배 시..

식집사 생활 2024.11.06

다육이키우기, 핑크라우톱 키우기, 핑크라우톱번식, 다육이,다육이번식

다육이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짓수도 많고 키우기도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식물입니다.오늘은 그 중에 핑크라우톱이라는 다육이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핑크라우톱은 너무 윗자라 있어요.다육이는 윗자라지 않고 딱~ 붙어 있어야 예쁜데 말이죠.  맨 아래 있는 잎은 말라가고 있어요.이것도 멋이라 생각하고 그냥 둡니다. ㅎㅎㅎㅎ  이 핑크라우톱의 잎이 하나 떨어져 그냥 두었더니 뿌리가 생기고 잎들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그래서 따로 화분에 심어주었더니 잘 자라더라구요.이 아이도 윗자라고 있네요.창가에 두었는데도 해가 부족했던 걸까요?물도 거의 안 주고 그냥 두었는데도 죽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어요.그런데 이 아이는 왜 저렇게 자라는 걸까요?줄기가 힘이 없는 걸까요?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요. 올 겨..

식집사 생활 2024.11.05

꽃이 예쁜 호야 키우기, 호야 새 잎, 호야꽃, 호야 물주기

오늘은 꽃이 정말 예쁜 호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호야는 꽃이 정말 예쁜데요.꽃을 피우기 정말 힘든 식물 중 하나인데요.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1년에 여러번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저도 올해 피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2번 꽃을 볼 수 있었어요.호야는 꽃을 피운 꽃대에서 계속 꽃이 핀다고 해요.저도 첨에 꽃대를 자를까 하다가 걍 뒀는데 그 자리에서 다시 꽃이 피더라구요.그래서 열심히 꽃이 피기를 바라면 꽃대를 지켜보고 있어요.오늘은 호야를 보다가 호야 새 잎을 발견했어요.요즘 호야가 큰 변화가 없었는 언제 이렇게 나왔는지.....너무 대견합니다. 그냥 보기엔 큰 변화가 없어서 무심했는데 새 잎을 보니 갑자기 애정이 뿜뿜합니다.호야는 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식물인데요. 그래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식집사 생활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