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바키아 마리안느 키우기 , 마리안느 분갈이, 마리안느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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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

외출시에 마스크 꼭  챙기세요~

 

오늘은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분갈이, 물주기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마리안느는 빛을 적게 받는 따뜻한 곳에서 키우시는 식물로 겨울에는 냉기에 주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디펜바키아 마리안느는 독성이 있는 식물로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가려움증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분갈이

 

마리안느 잎은 흰색과 녹색의 조화로운 식물이라서 꼬옥 키워보고 싶었던 아이인데요.

봄을 맞아 새로운 아이들을 몇개 데려오면서 같이 데려왔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아이인데요 그래서 조금 저렴하게 데려왔습니다.

올 봄에 새로운 잎들이 나오면 예뻐질 거에요~

지금 당장은 별로 예쁘지 않아요.

포트에 있어서 화분으로 분갈이 합니다~

 

 

화분에 흙을 채우고 포트에서 분리한 마리안느를 중앙에 잘 자리잡아 심어줍니다.

분갈이 어렵지 않아요

분갈이시에 주의하시점은 흙을 너무 꾹꾹 누르시면 물을 주실때 잘 빠지지 않으니 그냥 채워 준다는 느낌으로 화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흙을 채우신 후에는 화분을 살짝 두드려서 흙속의 공기만 빼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중앙에 잘 심어주시고 위에 마사토나 자갈 이끼등을 올려주시면 미관상 좋아요~

화분의 흙이 공기중으로 날리는 것도 방지해 줍니다.

 

저는 마사토 중립을 올려줬습니다.

이제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사토까지 올려서 마리안느 분갈이 완료입니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물주기

 

분갈이가 완료되고 나서는 상태에 따라 물을 주기도하고 안줘도 되는데요.

물을 준지 얼마 안되고 분갈이 흙이 젖어 있는 상태면 물을 안줘도 됩니다.

 

저는 분갈이 흙도 말라 있었고  식물의 상태도 물이 필요한 상태라서 물을 줬어요

 

식물의 물주기는 시기는 환경에 따라 다른데요 요즘 처럼 점점 따뜻해지는 봄에는 물을 주시면 식물이 쑥쑥 잘 자라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으니 화분의 흙이 말랐을때, 혹은 잎이 시들해졌을때 주시면 됩니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분갈이 후기

 

 

분갈이 후 잘 자리잡고 있는 마리안느입니다.

새잎도 많이 자랐어요.

어서 새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디펜바키아 마리안느의 모습도 공유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