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생활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새순, 금전수 물주기

senimam 2025. 3.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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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꽃샘추위로 날이 좀 추운데요.

수요일부터는 날이 풀린다고하니 힘내서 한 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금전수에 글을 작성합니다~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는 잎이 동글동글하니 동전의 모습을 하고 있어 금전운을 불러온다고해서 금전수라 불리는 식물인데요

잘 크면 예쁘고 인테리어에도 좋아서 많이 키우는 거 같습니다.

저희집도 남편이 친구가 금전수를 키우고 집이 잘 됐다고해서 하나 키우면 안되겠냐고 해서 들였습니다.

뜻도 좋고 식물도 예뻐서 하나 들였는데요 

무척이나 잘 크고 있습니다.

금전수 물주기

 

금전수는 뿌리가 알뿌리처럼 알이 있는데요

이곳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서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화분의 흙이 마르고도 한 동안은 물을 안줘도 되는데요.

잎의 상태를 보시면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잎을 만져보시고 힘이 없고 흐믈거릴때 물을 주시면 되는데요.

잎의 상태가 흐믈거릴때는 화분의 흙도 많이 말라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흠뻑 주시고 충분히 배수시켜주셔야 과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뿌리가 과습이 되면 썩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금전수 새순

 

금전수는 봄에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환경에 따라 시기는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올해 처음 새로나온 금전수 새순입니다.

작년 봄에는 여러개가 나왔던거 같은데 올해는 요거 하나만 올라왔습니다.

좀 더 따뜻해지면 더 많이 나오겠지요.

 

금전수 새순이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좀 더디게 자라는 거 같더니 어느 순간 자라서 잎을 보여줍니다.

 

언제나 새로운 잎들은 반가운 거 같아요.

잎이 나오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합니다.

 

작았던 아이가 어느순간 이렇게나 자랐습니다.

자라기 시작하니 잘 크고 있습니다.

두번째 아이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도 잘 자라겠지요?

 

작년 가을 가지치기해서 화분에 심은 아이는 아직 새순은 나오고 있지 않으나 반짝반짝 잘 크고 있습니다.

이 화분에서 새순이 나오면 정말 기쁠거 같아요.

 

오늘은 금전수 키우기, 새순, 물주기에 대해 작성했는데요.

다음에는 더 잘 자라는 모습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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