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반인 수요일입니다.
이웃님들 이번주도 잘 보내고 계시죠?
날도 추워지고 연말도 다가오고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오늘은 몬스테라 겨울나기와 새잎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려합니다.
얼마전 몬스테라가 새잎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잎이 크다보니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거 같기도 합니다.
20여일전 요렇게 얼굴을 내밀더니 더디게 자라더라구요.
7일이 지난 모습입니다.
이제 분리되어 새잎이 펼쳐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주일 후 보니 요렇게 몬스테라 새잎이 펴지고 있어요.
이번에 나오는 잎은 7개로 갈라져서 나오고 있어요.
드디어 다 펼쳐졌어요.
잎이 정말 큽니다.
집은 좁은데......
몬스테라가 화분 하나가 자리를 너무 차지하네요 ㅜㅜ
아시죠?
저희집에 몬스테라 화분 하나가 더 있는거~
물꽂이 후에 화분에 심어준 아이들~
물꽂이를 5개 했는데 모두 한 화분에 심어줬더니 숲을 이루고 있어요.
5개나 심어줬는데 새잎이 나오지 않아 궁금했는데 한 쪽에서 요렇게 새잎이 나오고 있었네요.
겨울인데도 집안 온도는 24도 정도를 유지하니 아이들이 새잎을 보여 줍니다.
겨울이어서 물도 잘 주지 않는데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어요.
몬스테라 잎 상태를 보니 아직은 물을 줄 때는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 꽃집에서 구입할 때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 번 물을 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에 따라 물주는 시기가 달라집니다.
식물의 상태를 보면서 주시는게 좋아요.
보통 물주는 시기가 되면 잎이 힘이 없거나 쳐져있거나 만졌을때 느낌이 다르답니다.
식물은 보통 뿌리가 살짝 마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바짝 마르면 안되겠지요..
https://seeun1207.tistory.com/34
지난번 새로 데려와 분갈이한 몬스테라 아단소니입니다.
들여올때 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었는데 잎 하나가 병든 거 같네요.
요 아이는 과감하게 보내줘야 할 거 같습니다.
분갈이 후에 물을 흠뻑줬더니 몬스테라 아단소니도 새잎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요.
무지 기특합니다~~
지금은 화분이 좀 작아 보이는데 내년 봄에 큰 집으로 이사시켜줘야 할거 같습니다.
https://seeun1207.tistory.com/52
이웃님들 많이 지치는 수요일이지만 힘내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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