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벌써 3분의 1이지나가고 있어요.
이웃님들 2024년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연말도 다가오고 있네요.
2025년 새해도 얼마남지 안아 들뜨기도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오늘은 세니네 다육이들 근황을 공유하려합니다.
다육이 용월
https://seeun1207.tistory.com/30
다육이 용월입니다.
입꽂이로 키우고 있는 아이인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물을 자주 주지는 않고 있어요.
그래도 잘 크고 있어 기특한 녀석입니다.
다육이 누다
다육이 누다입니다.
지난번 누다 가지치기 한 곳에서 새로운 아이가 자라기 시작했는데 벌써 이렇게나 자랐답니다.
https://seeun1207.tistory.com/18
봄도 아닌데 새로운 아이들이 잘 크고 있어 기특한 누다입니다.
이 아이도 겨울이라서 물을 자주 주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잎을 만져봐서 잎이 말랑말랑할때 흠뻑 주시고 충분히 배수 시켜줘야하는거 아시죠?
물주는 시간은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오후 2시에서 4시사이에 주시는게 좋답니다.
다육이 핑크라우톱
이 아이는 핑크라우톱인데 지난번 잎을 떼어 화분위에 올려줬었는데요.
보이시나요?
잎에서 뿌리가 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뿌리가 나온 곳에서 새로운 아기 잎이 나올 거에요.
무럭무럭 자라서 한 곳에 예쁘게 심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잎꽂이 중에는 따로 물을 주진 않아요.
그래도 잎에 영양분이 있어서인지 잘 자라더라구요.
https://seeun1207.tistory.com/27
다육이 정야
다음은 정말 애증의 다육이 정야입니다.
정말 풍성했던 아이인데 요것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에 다육이가 많지는 않은데 정말 키우기 힘든 아이인거 같아요.
그래도 떨어진 잎에서 뿌리가 나오고 뿌리옆에서 새로운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잎에서 나오고 있는 작은 아이가 보이시나요?
이맛에 다육이 키우는게 아닐까 싶어요.
다육이 정야도 나름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https://seeun1207.tistory.com/17
해는 따뜻하지만 공기가 차네요.
이웃님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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