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정야, 정야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정야번식, 다육이번식, 정야겨울나기

이제 2024년도 한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웃님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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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겨울날씨답게 점점 차가워 지고 있어요.

몇일전 내린 첫눈 때문에 피해입으신 이웃님들도 희망 잃지 말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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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육이 정야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

다육이 정야

 

정야

이렇던 아이가 현재는

지금은 이렇게 됐네요..

 

https://seeun1207.tistory.com/17

정야키우기, 정야분갈이, 정야번식, 다육이, 다육이키우기, 다육번식

지난번 정야 분갈이 할때만 해도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분갈이 방법이 조금 잘못됐던거 같아요.

다육이는 번식을 위해 줄기를 자르고 바로 흙에 심지말고 자른 단면을 좀 말려줘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다 보니 그냥 다 잘라서 바로 화분에 심어 줬더니 대참사가 .....

 

그나마 이 아이들이라도 남아 다행이라고 생각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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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위 사진에 숨은 그림이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정야 떨어진 잎에 두가닥의 뿌리가 나왔습니다.

역시 다육이의 번식력은 대단합니다.

떨어진 정야 잎을 그냥 화분위에 두었는데 이렇게 이쁜짓을 하네요.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정야도 하나만 있어도 이쁘긴 하지만 화분에 가득차 있을때가 더 이쁜데 언제쯤 데려올때처럼 풍성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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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고 뿌리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기라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영양제를 주면 안되서 내년 봄까지 그냥 현재 상태를 유지만 잘 할 수 있도록 돌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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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까지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조급합니다.

내년 봄이 와서 따뜻해지면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좀 힘들겠지만 내년봄까지 기다리는 마음이 설레기도하고 지루하기도 하겠지만 열심히 기다려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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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올겨울 감기 걸리지 마시고 행복하고 희망찬 2025년 맞이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