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생활

다육이 누다 키우기, 누다 가지치기, 누다 번식, 누다 물주기, 누다키우기

senimam 2024. 10. 25. 13:54

오늘은 다육이 중에 잎 모양이 장미꽃을 담은 누다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

저희 집 다육이 중에 있는듯 없는듯 구입당시의 모습 그대로 있는 다육이가 있는데요.

바로 누다입니다.

다육이 누다

바로 요 아이인데요.

그동안 이름을 몰라 못올리고 있었답니다.

어제 정리하다가 이름표를 발견!!!

드디어 오늘 올립니다.

다육이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모양도 비슷하고 다양해서 이름을 다 외우기 너무 힘들답니다.

그래서 이름을 모를때는 그냥 다육이라고 하지요~ ㅎㅎㅎ

 

다육이 누다의 잎 모양은 장미 꽃 모양입니다.

다육이들도 가을에 물이 드는 걸 아시나요?

요 아이도 해를 잘 받으면 예쁜 가을색을 입는다고 하는데 저희집은 창가에 뒀는데도 파릇파릇합니다.

누다

 

그런데 저희 집에 있는 누다는 다듬지 않아 모양이 안 예뻐요~

다육이 누다

 

줄기 2개가 너무 길게 웃자랐어요.

항상 거슬렸는데 오늘 가지중 하나를 잘랐습니다.

 

 

자른 아이는 화분위에 살포시 올려뒀습니다.

보통 다육이들은 잘리거나 떨어진 잎을 화분위에 올려두면 뿌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 아이도 화분위에 올려두고 지켜보려 합니다.

다육이 누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줄기하나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네요..

정말 대견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봐 줘야겠어요.

자라는 모습도 지켜봐줘야 잘 자랄 수 있을거 같아요.

누다

 

오늘 가지 잘린 다육이 누다의 최종 모습입니다.

앞으로 이 아이의 크는 모습도 잘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너무 혼자 잘 자라 방치해서~~

 

다음에 잘 자라는 모습 다시 글 작성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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