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주변에 있는 피자헛 방문 후기를 올리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피자헛 피자가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예전 맛이 아닌거 같아요.
요즘 피자헛에서는 5,000원짜리 작은 피자도 있는데요 가끔 간식으로 방문 포장해서 먹기도 하는데 요건 양이 좀 작더라구요.
성인이 혼자 먹기에는 좀 아쉬운 양인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는 딱 ~인거 같아요.
1인 1피자~~~
저는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 피자를 주문할 때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프리미엄 피자를 40-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데요.
피자헛은 가격대가 참 다양해져서 혼자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도 있는데요.
제일 작은 5,000원 바로 다음 단계인 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피자도 있는데 요건 혼자 한끼 식사로 딱~ 인거 같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 3시쯤 외출했다가 출출한 거 같아 작은 피자를 먹을까해서 피자헛 주안점을 찾았는데요.
제일 작은 S사이즈는 품절~~
그래서 그 다음 사이즈인 M사이즈 콤비네이션 피자로 포장 주문했어요.
피자헛 인천 주안점은 크지는 않지만 매장 안에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밖을 보면서 혼밥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4인석이 3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에는 방문하는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 선물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도 있고 피자를 예쁘게 색칠할 수 있는 피자 그림과 색연필이 있어 아이들이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을거 같아요~
드뎌 피자가 나왔습니다.
서비스로는 피클하나~
12월과 1월 이벤트 쿠폰도 함께 ~~
12월에는 산타의 선물 파스타가 공짜입니다.
쿠폰 쟁여 놓고 12월안에 사용해야 겠어요.
M사이즈 임에도 간식이라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거 같았어요.
그래서 반은 제가 먹고 남은 반은 야식으로 세니아빠 데워 줬어요~
이런게 만원의 행복일까요?
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제 간식과 남편의 야식을 해결했어요.
뭔가 돈을 아꼈다는 뿌듯함~~ㅎㅎ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피자헛에서 파스타 선물 받고 아이들과 피자 파티 추천합니다..
저희 집에는 아이가 타국에 있어 둘이서 조촐하게 피자 파티를 해 볼까 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 세니가 없어 뭔가 허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거 같아요.
잘 놀아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그런 것이 있는데 .....
그래도 내년 크리스마스는 같이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올 크리스마스는 둘이 잘 보내보려합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절주절 세니맘의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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