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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mam 2024. 10. 10. 10:02

염좌

오늘 작성할 글은 다육이 종류 중 하나인 염좌분갈이입니다.

저희 집에는 오빠네 집에서 분양해온 크고 튼실한 염좌가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잎이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결국은 죽고 말았어요~ ㅜㅜ

죽어가던 중에 하나라도 살려 보자는 마음에 아직 생생해 보이는 아이를 다른 화분에 꽂아 두었어요.

그래서 그나마 작은 아이 몇개를 살렸습니다~

살려서 잘 키우고 있는 염좌 입니다
잎 하나에서 자라나고 있는 염좌 입니다

 

오늘은 총 4개의 염좌와 하나의 새로 나오는 아이를 분갈이 하려고 합니다.

두개의 화분으로 분리해 염좌분갈이를 할 예정입니다.

 

두개의 염좌를 한곳에 심어줄 예정입니다.
작은 아이 두개의 염좌와 새로 잎에서 나온 염좌를 한 화분에 심어줄 거에요

 

우선 화분에서 염좌들을 분리 줍니다~

 

염좌분갈이 1
염좌분갈이 2
염좌분갈이 3
염좌분갈이 4

우선 큰아이 두개의 염좌를 먼저 심어줬습니다.

흙 위에는 마사를 올렸어요.

마사를 올리면 흙속의 수분이 더디게 말라 물주는 시기를 늦출수 있고 흙먼지도 막아준답니다.

 

염좌분갈이 5
염좌분갈이 6
염좌분갈이 7
염좌분갈이 8
염좌분갈이 9

 

 

드뎌 염좌 분갈이 완료입니다.

다육이는  분갈이  후 물을 주지 않아요~

뿌리가 흙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다육이 분갈이, 염좌 분갈이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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