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세니네

이웃님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오늘은 핑크라우톱 가지치기하고 입꽂이한 내용을 작성하려합니다.다육이 핑크라우톱이 너무 웃자라서 가지치기하고 잎을 떼어내어 입꽂이 해줬습니다.  요렇게 잘라주고 잘린 줄기에서 잎들을 떼어냈습니다. 요 잎들은 버리지 않고 화분위에 잎꽂이해줬습니다.잘린 가지도 바로 화분에 꽂아줬어요.  요렇게 다육이 핑크라우톱 가지치기하고 잎꽂이해줬습니다.자르고 난 핑크라우톱 잎과 줄기사이에서 새로운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요건 가지치기하고 한 2주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입니다. 20일정도 지나니 잎꽂이한 아이들은 뿌리가 나오고 있어요.가지치기한 원래 가지는 새로운 핑크라우톱이 요렇게 줄기와 잎사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가지치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가지치기..

입춘이 지났는데 왜 추운걸까요?이번주는 올 겨울들어 젤 추운거 같아요. 그래도 입춘이 지났으니 봄 준비를 시작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웃자란 다육이들을 가지치기를 해주려합니다. 핑크라우톱 가지치기 핑크라우톱입니다.화분에 비해 핑크라우톱이 너무 크게 자랐습니다.윗 부분을 가지치기해주려 합니다.  조금은 아깝지만 과감히 가지치기해줬습니다. 가지치기하고 아래 잎들을 떼어냈습니다.이 아이들은 버리지 않고 잎꽂이해줄거에요~ 요렇게 잎꽂이 해줬습니다.요기 가운데에는 가지치기한 아이를 꽂아 줄거에요~ 가지치기하고 잎꽂이해준 모습입니다.요렇게 해주고 남은 잎들은 원래 화분위에 잎꽂이 했습니다. 잎꽂이 한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들이 뽀글뽀글 올라오겠죠?요건 지난번 잎꽂이 한 아이들이 자란 모습입니다..요렇게 자..

드뎌 금요일입니다.다음주는 설연휴입니다.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아단소니 분갈이오늘은 지난번 작성한 몬스테라 아단소니 새잎 나온 후기와 분갈이에 대해 작성해 보려합니다.포트에 있는 아이를 임시로 분갈이해줬는데 새잎이 나오다보니 풍성해져서 화분이 작아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분갈이하면서 아단소니도 같이 분갈이 해줬어요.분갈이하기위해 화분에서 분리했습니다.뿌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요.화분이 작아서인지 뿌리가 뭉쳐있어요.흙을 잘 털어서 좀 큰 화분에 심어줬습니다.이제 자리를 좀 잡은거 같아요.아단소니 크기랑 화분이 잘 어울려요..올해 봄 여름에 많이 자라면 이화분도 작아지겠지만 그 때는 다시 큰 집으로 이사시켜줘야겠지만 지금은 만족~~지난번 새로나온 잎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처음..

이웃님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년초에 세우신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시겠지요.저는 그냥 현실에 충실하자 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버리는 시간없이 사용하려 애쓰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간간이 게으름을 피우면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오늘은 호야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합니다.호야는 꽃이 벨벳느낌으로 작은 핑크색 별모양으로 정말 예쁜데요.다른 식물들은 꽃이 1년에 한 번 피거나 꽃을 보기 정말 힘든 것들도 있는데요 호야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1년에 여러번 꽃을 피운답니다.저는 작년에 처음 꽃을 피웠는데 3번 호야 꽃을 보았답니다. 호야는 잎이 한가지 색이 아니라서 단조롭지 않은데요.테투리는 흰색 안은 초록색인 잎도 있고, 그 반대인 잎들도 있어요.요건 저희 집에 있는 아이들..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인거 같아요.이웃님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안전운전 하세요~~ 오늘은 알로카시아 키우기 중 겨울관리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거의 한 달동안 아무 변화없이 현상태를 유지중인 알로카시아입니다. 추운 겨울이어도 집 안의 온도는 20도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겨울인걸 어떻게 알았을까요?새로 나온 잎도 자라지 않고 있어요.사진에 보이는 잎에 하얀점은 사진에서만 보이는 점인데 아마도 빛이 들어갔나봅니다.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 알로카시아 입니다.지난 겨울에는 잎이 하나만 남았는데 이번 겨울에는 그래도 5개의 잎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봄에 더 잘 크기위해 준비하고 있겠죠? https://seeun1207.tistory.com/58 알로카시아 잎 마름, 알로카시아 키우..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일 이뤄지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오늘은 욕실 미니 제습기 내돈내산 후기 올립니다.저희집 안방 화장실은 샤워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서 항상 화장실 문을 열어두는데요밤에는 화장실 문을 열고 잘 수가 없어 고민이었는데요. 그래서 고민을 한 결과 육실에서 사용가능한 욕실미니제습기를 알아봤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 중 고민한 끝에 라쿠진 미니 제습기로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으로~~~~  2중으로 박스 포장되어 배송이 왔어요~ 사이즈가 정말 작고 귀여워요정말 제습이 잘 될지 걱정이 될만큼....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잘 작동합니다.보이시나요?수조에 물이 고이고 있어요~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은거 같아요.샤워후 작동하면 완전 마르기까지 4시간 이상 걸리는 거..

이웃님들 새해가 밝았습니다.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오늘은 다육이 용월 분갈이와 후기 다육이물주기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합니다.오늘은 다육이 용월을 분갈이 하려하는데요. 지난번 잎꽂이한 아이들이 분리되어 있어 한 곳으로 합치려합니다. 다육이 용월을 한 곳에 심어주었습니다.그런데 잎꽂이 후 물을 한 번도 안줬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원래 잎이 말랑말랑합니다.뭔가 더 잘 안 자라는거 같기도 해서 물을 줬어요.  물을 주고나니 좀 더 생기있어 보입니다.물을 주실때는 화분속의 흙이 모두 물을 흡수하도록 흠뻑 주시는 거 아시죠?물을 흠뻑 주고 난 후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다육이 용월이 물을 주고 난 후 일주일정도 지난후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원래 잎도 물을 머금어서..

이제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어제는 성탄절이었는데 예전만큼 크리스마스가 조용히 지나가는 거 같아요.어렸을때는 크리스마스면 왠지 설레고 들뜨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냈었는데....지금도 어린 친구들은 그렇게 지내겠지요? 오늘은 꽃기린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꽃이 아주 예쁘진 않지만 앙증맞게 예쁜거 같아요 날이 추워져서 잎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요 그래도 꽃을 간간이 보여주고 있습니다.​꽃기린은 다육식물로 열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고 하는데요.긴 줄기에 솟아오른 꽃의 모양이 기린을 닮아 꽃기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꽃기린의 꽃은 우리가 생각하는 꽃의 모습과 좀 다른 꽃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그래도 여름에 꽃이 만발하면 푸릇한 잎 위에 예쁜색의 꽃들이 정말 ..

오늘은 다육이 중 핑크라우톱 번식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지난번 핑크라우톱 분갈이하면서 아래잎들은 모아서 잎꽂이해줬는데요.이 아이들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뿌리가 하나두개 나오기 시작하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은 뿌리가 나와 잎들이 공중 부양을 하고 있어요.  뿌리가 엄청 많이 나왔어요.뿌리는 나오면서 화분속으로 들어가는데요뿌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잎들이 공중부양을 합니다. 핑크라우톱은 뿌리도 핑크색입니다.정말 색이 예쁘지 않나요? 총 7개의 잎꽂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 2개가 뽀글뽀글 새싹을 내고 있어요. 이제 하나 둘씩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7개가 모두 새싹이 나오면 무지 뿌듯할 거 같아요.  어서 이 화분이 핑크라우톱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됐으면 좋겠어요.아마도 내년 봄에는 그렇게 되지..

오늘은 일주일의 반인 수요일입니다.많이들 지치고 힘든 요일이 아닌가 싶어요.그래도 힘내시고 오늘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행운목 분갈이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지난번 행운목을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 뿌리가 나와 화분에 심어 줬었는데요.https://seeun1207.tistory.com/31 행운목 수경재배 후 화분에 심어줬어요. 행운목 가지치기 , 행운목 키우기지난번 행운목 수경재배 후 뿌리가 나온걸 포스팅했었는데요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니 쭉쭉 뻗어 나오고 있어요. 행운목 수경재배 뿌리가 3일 사이에 뿌리가 엄청 자랐어요행운목 뿌리길이도seeun1207.tistory.com오늘 아침에 화분에 심은 행운목을 보니 잎 하나가 아파보입니다.수경재배를 하다가 화분에 심어 주고 물을 준지 20여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