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세니네

오늘 아침은 무지 추워요.이웃님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날이 추워 길이 얼어 미끄러울수 있다고하니 운전하시는 이웃님들 안전운전하세요~ 오늘은 어제 나갔다고 눈에 띄는 아이가 있어서 데려왔어요.바로 요 몬스테라 아단소니입니다.집에 몬스테라가 있지만 요건 다른 종이라 눈이 가더라구요.몬스테라 아단소니... 예쁘게 잘 키워보고 싶어서 데려왔습니다.잘 키우려면 우선 분갈이부터 해야겠지요?우선 포트에서 꺼내 흙을 좀 털어줬어요.화분크기가 좀 작거든요.포트에서 잘 안빠질때는 포트 양 옆을 손으로 돌리면서 눌러주시면 쉽게 빼낼수 있답니다.흙을 좀 털어 줬어요.잔뿌리가 아주 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이제 집으로 이사시켜 줍니다. 분갈이 할때 흙이 젖어 있어서 따로 물은 주지 않았어요.추후에 상태 보면서 ..

오늘은 열흘 전 분갈이한 몬스테라분갈이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이랬던 잎들이 요렇게 잎줄기에 힘이 생겼어요.그런데 보이시나요?새 잎이 나오고 있어요.이제 곧 겨울이라 몬스테라 새 잎을 볼수없을줄 알았는데 새로운 잎이 자라고 있었네요~ 하루전만해도 요랬던 아이가 오늘보니이 만큼이나 자랐어요.요 잎은 얼마나 갈라져서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바로 전에 나왔던 잎은 5개로 갈라져 있었는데....현재는 새 잎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서 더 자라서 확인이 가능하면 공유하겠습니다.​저희 집에 몬스테라가 하나 더 있는 거 아시죠?지난번 물꽂이해서 화분에 심어준 아이들~~ 이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잎들도 제 손바닥보다 크게 잘 자라네요~물을 준지 열흘이 지났는데도 아직 싱싱합니다. 이 화분에서는 아직 새 잎이 보이..

저희 집에는 몬스테라 화분이 2개 있는데요.하나는 구입해서 데려온 아이고, 하나는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화분에 심어준 화분입니다.오늘은 그중에 처음 데려온 아이 분갈이 하려고합니다. 이 화분을 분갈이 하려고 합니다.몬스테라 잎이 정말 커서 화분과 비교해 가분수처럼 보입니다.그래서 큰 화분을 준비해서 분갈이 하려고 물을 안 줬어요. 분갈이 후의 사진인데요 화분이 너무 커서 흙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물을 주거나 이동을 생각해서 흙을 꽉 채우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많이 무겁습니다.화분이 많이 크지요?그래도 이동을 위해 바퀴달린 화분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몬스테라는 물이 필요하면 잎이 말리는데요. 잎이말리고나서 물을줘도 많이 말렸던 잎은 물을 주고 난 후 바로 펴지지는 않고 2-3일 정도 지나야 쫘~악 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