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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록할 글은 다육이 중에 용월이라는 다육이의 분갈이, 분갈이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다육이 용월 번식

 

위 사진은 분에 잎을 꽂은 후 한 달 정도 후의 모습입니다.

 

용월은은 번식력과 생명력이 장난 아니게 짱인 식물입니다.

떨어진 잎을 화분위에 놓으면 위의 사진처럼 번식을 합니다.

겨울에는 물만 안주면 죽지 않고 잘 견딥니다.

이제 분갈이를 시작해 볼까요?

용월을 저희 집에서 키우다 너무 잘 자라서 감당이 안돼 친정엄마네 보냈습니다.

엄마네 집에 갔었는데 역시나 너무 잘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지 하나 잘라왔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가져오면서 잎이 몇개 떨어졌네요.

 

괜찮아요~

어차피 떼어낼 아이들이었어요~

잎을 떼내고 정리해서 화분에 심어줄거에요.

떨어진 잎은 처음 사진처럼 화분에 잎만 꽂아 줄겁니다~

 

용월번식 줄기 심은 날

용월 심기 첫날

 

요래 잎과 줄기를 따로 심어 줬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아이니 잘 자랄 거라 믿습니다.

 

용월 번식 줄기 심은지 20여일 경과

 

용월 번식 줄기 심은지 20여일 경과

 

분에 심은지 3주 정도 지나니 심은 잎에서 용월 아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렇게 어릴때는 이쁜데 크면 관리를 잘 못하면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용월 번식 줄기 심은지 4주 경과

 

일주일 뒤에 사진을 찍었어요.

좀 자랐네요~

잎만 꽂은 화분은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대만 심은 아이는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뿌리가 생기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뿌리가 내리고 나면 잘 자라겠죠?

 

용월 번식 줄기 심은지 4주 경과

 

오늘 찍은 모습입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쁘게 잘 키워 볼랍니다.

 

지금까지 다육이 용월 번식에 관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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