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육이 누다 가지치기를 했었는데요.
가지치기한 가지를 화분위에 살포시 놓았었는데요.
오늘 보니 누다가지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하얗게 두 가닥 뿌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역시 다육이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런데 누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아이도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가지랍니다.
오랫동안 무관심했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번식까지하고 있는 다육이 누다가 대견하네요~
지난번 먼저 나온 아이에게서도 뿌리가 나오고 있네요.
이렇게도 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가지치기 후 자른 부분은 말라가고 있어요.
누다 잎을 만져보니 말랑말랑합니다.
이제 물을 줘야 할 거 같아요.
겨울철에 물을 줄 때는 아침이나 저녁이 아닌 가장 따뜻한 오후 2-3시 사이에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물 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식집사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운목 수경재배 후 화분에 심어줬어요. 행운목 가지치기 , 행운목 키우기 (9) | 2024.11.09 |
---|---|
다육이 용월 번식, 용월 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번식 (14) | 2024.11.08 |
행운목 가지치기, 행운목 수경재배, 파키라 가지치기, 수경재배 후기 올립니다. (9) | 2024.11.06 |
다육이키우기, 핑크라우톱 키우기, 핑크라우톱번식, 다육이,다육이번식 (21) | 2024.11.05 |
꽃이 예쁜 호야 키우기, 호야 새 잎, 호야꽃, 호야 물주기 (11)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