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경재배중이던 개운죽을 화분에 옮겨 심어줬었어요.대나무 숲을 생각하며 화분에 심어줬었는데요.화분이 자리를 너무 차지하더라구요. 화분이 두개라 다시 하나의 화분에 심어주기로 했어요.지난번에는 좀 공간을 두고 심어줬는데 공백이 있는게 좀 별로 안 예쁜 거 같더라구요. 개운죽이 요렇게 변신했습니다.다시 모여 심으니 더 풍성해 보이고 더 좋아 보입니다~개운죽 분갈이를 계획하고 있던 중이라 물주기를 하지 않았더니 노랗게 변한 잎이 보입니다.가을이라서 그런가??? 아직 자리 잡기 전이어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에요.그래도 풍성해 보이니 뭔가 뿌듯합니다~ 개운죽 물주기 개운죽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데요.수경재배시에는 물을 잘 갈아주면 되는데 화분에 심은 후에는 물을 줄기 부분을 확인하면서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