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생활
욕실 미니 제습기, 라쿠진 미니 제습기 사용 후기
senimam
2025. 1.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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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일 이뤄지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오늘은 욕실 미니 제습기 내돈내산 후기 올립니다.
저희집 안방 화장실은 샤워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서 항상 화장실 문을 열어두는데요
밤에는 화장실 문을 열고 잘 수가 없어 고민이었는데요.
그래서 고민을 한 결과 육실에서 사용가능한 욕실미니제습기를 알아봤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 중 고민한 끝에 라쿠진 미니 제습기로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으로~~~~
2중으로 박스 포장되어 배송이 왔어요~
사이즈가 정말 작고 귀여워요
정말 제습이 잘 될지 걱정이 될만큼....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잘 작동합니다.
보이시나요?
수조에 물이 고이고 있어요~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은거 같아요.
샤워후 작동하면 완전 마르기까지 4시간 이상 걸리는 거 같아요
작동시 불빛도 7가지 LED 조명이 순차적으로 변해요.
조명 버튼은 끌수도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작동시 소음은 좀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좀 거슬릴 수도 있지만 참을만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위의 사진과 같아요~
제습기가 있으니 화장실 문을 신경써서 열지 않아도 되니 무척 좋아요~~
좀 더 사용해 보고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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